의사전달 방식
의사전달 방식
주제 정하기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해라 ※기록/메모 (녹음)
시간을 정해라 예) 10분, 30분, 1시간 이상
경험담 나누기☞나의 경험담을 대중들에게 들려줘라
사물에 대하여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 말하고자 하는 것, 의미 부여
*사진에 대하여*
주제는 정했는가?
무엇을 보았는가?
무엇을 찍고 싶은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가?
많이 읽고, 많이 쓰고, 경청하라
육하원칙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두괄식
글의 첫머리에 중심 내용이 오는 산문 구성 방식.
미괄식
문단이나 글의 끝부분에 중심 내용이 오는 산문 구성 방식.
양괄식
글의 중심 내용이 앞부분과 끝부분에 반복하여 나타나는 문장 구성 방식.
주어:주어는 '主語'로, '문장에서 주인이 되는 말'입니다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로, 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되는 말)
목적어: 목적어는 '目的語'로, '문장에서 대상이 되는 말'입니다.
(문장에서 동사의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 ‘철수가 책을 읽는다.’에서 ‘책을’ 따위이다.)
서술어: 서술어는 '敍述語'로, '문장에서 풀이를 담당하는 말'입니다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 “철수가 웃는다.”에서 ‘웃는다’, “철수는 점잖다.”에서 ‘점잖다’, “철수는 학생이다.”에서 ‘학생이다’와 같이 주로 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
운문
1. 일정한 운자(韻字)를 달아 지은 글.
2. 시의 형식으로 지은 글.
3. 언어의 배열에 일정한 규율 또는 운율이 있는 글.
산문
율격과 같은 외형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문장으로 쓴 글. 소설, 수필 따위이다.
기사문
사실을 보고 들은 그대로 적은 글.
오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으로 감각을 신체에 있는 감각수용기의 종류로 분류한 것이다. 시각은 눈의 망막, 청각은 귀의 달팽이관, 후각은 코의 비점막, 미각은 혀의 미뢰, 촉각은 피부가 수용기이다.
퇴고의 태도
자기가 쓴 글이지만 남의 글을 대하듯 객관적, 비판적인 눈으로 주제와 구성과 표현, 나아가서
표준말, 맞춤법, 띄어쓰기에 이르기까지 살펴보며 고칩니다.
퇴고의 3원칙
☺부가의 원칙: 부족하거나 빠트린 부분을 더하고 보충하는 원칙.
☺삭제의 원칙: 불필요한 부분, 지나치게 길게 쓰인 부분을 빼버리고 생략하는 원칙.
☺재구성의 원칙: 문장 구성을 변경하여 전하고자 하는 것을 새롭게 전개하는 원칙.
퇴고의 형식
☃전체적인 검토: 글의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는지, 조화가 잘 되는지, 주제가 효과적으로 잘 표현되었는지 살펴봅니다.
☃부분적인 검토: 각 문단의 연결이 자연스러운가 살펴봅니다.
☃문장의 검토: 각 문장의 내용과 용어, 어법, 정서법이 정확한지 살펴보는 것을 말합니다.
퇴고의 방법
☪즉시 퇴고: 글을 쓴 후 바로 하는 퇴고.
☪후일 퇴고: 시일이 좀 지나서 하는 퇴고.
☪의뢰 퇴고: 남에게 부탁해서 하는 퇴고.
글쓰기 용어
교정: [명사]틀어지거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음.
탈고: [명사] 원고 쓰기를 마침
그 바쁜 중에도 이번에는 원고지로 천사백 장에 달하는 노작의 탈고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출처:김원일, 불의 제전
편집:[명사] 일정한 방침 아래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신문, 잡지, 책 따위를 만드는 일. 또는
영화 필름이나 녹음테이프, 문서 따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일.
초고: [명사] 초벌로 쓴 원고.
여자의 서투른 필치로 여러 곳을 뭉개고 다시 쓴 편지의 초고다.
출처:유주현, 대한 제국
집필:[명사]1. 붓을 잡는다는 뜻으로, 직접 글을 쓰는 것을 이르는 말.
2. 땅문서나 집문서 따위를 쓴 사람.
착상(着想) =구상(構想)
어떤 일이나 창작의 실마리가 되는 생각이 나 구상 따위를 잡음. 또는 그 생각이 나 구상
정정: [명사] 글자나 글 따위의 잘못을 고쳐서 바로잡음.
오탈자: 1. (글이나 인쇄물 따위에서) 잘못되거나 빠뜨린 글자
2. 잘못된 글자를 뜻하는 오자(誤字)와 빠뜨린 글자를 뜻하는 탈자(脫字)의 합성어
퇴고(推敲)
마느냐(推) 두드리느냐(敲)라는 뜻으로, 시문(詩文)의 자구(字句)를 여러 번 고침을 이르는 말
글을 지을 때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음. 또는 그런 일.
당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僧推月下門’이란 시구를 지을 때‘推’를‘敲’로 바꿀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유의 권유로
'고'로 고쳤다는 데서 유래된 말(고사 성어, 유래어)
필사의 방법
1. 재미있게 또는 감동 깊게 읽은 책을 준비합니다.
소설, 에세이, 책은 모두 좋습니다. 또한 신문 사설도 추천합니다.
2. 분량은 단편이면 한편, 장편이나 장문의 글이라면 4~20쪽
정도입니다.
3. 원고지에 준비한 글을 문장부호까지 똑같이 써 갑니다.
저는 백지에 써 가지만 원고지를 추천합니다.
4. 책과 필사한 것을 읽어가며 비교해 봅니다.
5. 자신이 필사한 것에서 잘못된 곳을 수정합니다.
6. 마지막으로 한 문장씩 자신의 문장으로 다시 써보는 훈련을 합니다.
팩트의 가공 방법
팩트의 가공은 다음과 같이 한다.
① 인터뷰 증언·문서 등 자료를 있는 그대로
② 인터뷰 음성+다른 영상·문서 내용의 영상 처리+내레이션이나 리포트
③ 인터뷰이 없이 인터뷰 내용만 가지고 영상으로 처리
④ 리포터가 팩트를 자기의 리포터로 처리 혹은 리포트와 자막 동시 처리
스토리텔링의 역사
3분 법
말(이야기) 소리(노래) 몸(놀이) 매개체
스토리텔링의 개념
스토리(story)란
인물, 사건, 배경을 조합하여 만들어 낸 한 덩어리의 말 하기이다
스토리텔링 이란
인물, 사건, 배경을 갖추어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스토리를 표현하는 말하기 행위이다.
경청 운동
1. 공감을 준비하자
대화를 시작할 때는 먼저 나의 마음속에 있는 판단과 선입견, 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 들어주자. 사운드박스가 텅 비어 있듯, 텅 빈 마음을 준비하여 상대방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하자.
2. 상대를 인정하자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잘 집중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정하자.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자녀든 부하 직원이든 상사든 한 인격체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대화를 시작하자.
3. 말하기를 절제하자
말을 배우는 데는 2년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한다. 누구나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받으라 말하기를 절제하고 먼저 상대에게 귀 기울여 주자.
4. 겸손하게 이해하자
겸손하면 들을 수 있고 교만하면 들을 수 없다 상대가 내 생각과 다른 말을 해도
들어줄 줄 아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경청의 대가는 상대의 감정에 겸손하게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진정으로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 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이해하자.
5. 온몸으로 응답하자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상대에게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내자
아빠가 바이올린을 만든 것은, 사실은 너에게 치료제를 만들어 주려는 거였어.
비록 아빠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아빠의 영혼과 손길이 깃든 분신 같은 바이올린을 네게
남겨 주고 싶었다. 그걸로 연주를 계속한다면 언젠가는 네가 터널을 빠져나올 것이라
확신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지. 머지않은 날. 이 바이올린이 네게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깨끗이 벗겨 줄 거라 믿는다. 사랑한다.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조신영. 박현찬 지음